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님을 이제 차기 국가대표 감독님으로 준비시켜야 한다.
2017. 9. 22.
01. 최강희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 감독님께서 이제 많이 지치신 모양이다. 언론을 향해 보통 그런 이야기를 잘 안 꺼내시는 분인데, 이제 힘들다, 안 좋다는 이야기를 기자들에게 하시는 걸 보니 체력적이나 심적으로나 많이 지치셨던 모양이다. 아직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해석이 가능한 말을 꺼내신다. 그러다보니 여러 관련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체력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쉬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오신 것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스카우트 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해석하는 기사들도 보인다. 확실한 것은 클럽팀을 더 하시는 것에 대한 흥미를 잃으신 것이 아닌가 싶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면, 최강희 감독님을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님으로 준비시키는 일이 필요한 시점이라..